λ‰΄μŠ€λ ˆν„°/πŸ§’μΈμ›(somewon) [λ§€μ£Ό 주말]

πŸ’­ 어렀움에 μ§λ©΄ν• μˆ˜λ‘ 책을 더 μ—΄μ‹¬νžˆ 읽고, 지식을 탐ꡬ해야 ν•˜λŠ” 이유

Jae Kim 2023. 3. 11. 07:00
1. 세그웨이 μŠ€μΏ ν„°μ˜ 발λͺ…μžμΈ ‘λ”˜ 케이먼’은 ν•œ μΈν„°λ·°μ—μ„œ μ΄λ ‡κ²Œ λ§ν–ˆλ‹€. “인λ₯˜μ˜ μ„±νŒ¨λŠ” κΈ°μˆ μ— 달린 게 μ•„λ‹™λ‹ˆλ‹€. μš°λ¦¬μ—κ²ŒλŠ” (이미 μΆ©λΆ„ν•œ) 기술이 μžˆμ–΄μš”. κΈ°μˆ μ€ 였히렀 μ‰¬μš΄ 일이죠. 그보닀 μ–΄λ €μš΄ 건, μ‚¬λžŒλ“€μ˜ ‘νƒœλ„’λ₯Ό λ³€ν™”μ‹œν‚€λŠ” κ²λ‹ˆλ‹€”
 
2. 케이먼이 μ§€μ ν–ˆλ“―μ΄, μš°λ¦¬λŠ” 이미 ν˜„ 인λ₯˜μ—κ²Œ λΆ€κ³Όλœ κ°€μž₯ μ‹¬κ°ν•œ λ¬Έμ œκ°€ 무엇인지 μ•Œκ³  μžˆλ‹€. 또 그것을 λ°”λ‘œμž‘λŠ” 데 ν•„μš”ν•œ 게 뭔지에 λŒ€ν•΄μ„œλ„ κ½€ ν›Œλ₯­ν•œ 아이디어가 μžˆλ‹€. 지식, μžμ›, 기술, 그리고 즉ν₯적으둜 λ– μ˜€λ₯΄λŠ” ν†΅μ°°κΉŒμ§€. μ§€κΈˆ μš°λ¦¬λŠ” 지속적인 λ°œμ „μ— μš”κ΅¬λ˜λŠ” μš”μ†Œλ“€μ„ 인λ₯˜ 역사상 κ·Έ μ–΄λŠ λ•Œλ³΄λ‹€ ν’μ‘±ν•˜κ²Œ κ°€μ§€κ³  μžˆλ‹€.
 
3. ν•˜μ§€λ§Œ 우리의 ‘νƒœλ„’κ°€ 번번이 우리의 μ•žμ„ κ°€λ‘œλ§‰λŠ”λ‹€. μ§„화적 κ΄€μ μ—μ„œ 보면, μ΄λŠ” μš°λ¦¬κ°€ κ³ λŒ€μ— μ‚΄λ˜ μ‚¬λžŒλ“€κ³Ό (κ·Έλ‹€μ§€) λ‹€λ₯΄μ§€ μ•ŠκΈ° λ•Œλ¬Έμ— μƒκΈ°λŠ” 일이닀.
 
4. μš°λ¦¬μ—κ²ŒλŠ” 컴퓨터도 있고 비행기도 μžˆμ§€λ§Œ, μΈκ°„μ˜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은 μ˜ˆλ‚˜ μ§€κΈˆμ΄λ‚˜ 많이 달라지지 μ•Šμ•˜λ‹€. μ—¬μ „νžˆ λ§Žμ€ ꡭ가듀이 μ „μŸμ„ ν•˜κ³ , λ‹€λ₯Έ 이의 배우자λ₯Ό κ°€λ‘œμ±„λ©°, ν•„μš”ν•œ 양보닀 더 많이 λ¨ΉλŠ”λ‹€.
 
5. κ·Έλ ‡λ‹€λ©΄ 우리의 ‘νƒœλ„’λŠ” μ–΄λ–€ μ‹μœΌλ‘œ 우리의 전진을 κ°€λ‘œλ§‰λŠ”κ°€? 해닡은 ‘밈(meme)’μ΄λΌλŠ” κ°„λ‹¨ν•œ κ°œλ…μ„ 톡해 찾을 수 μžˆλ‹€.
 
6. ‘밈’μ΄λž€ μ‚¬λžŒλ“€μ—κ²Œ 널리 λ°›μ•„λ“€μ—¬μ§„ 정보, 생각, λŠλ‚Œ, 행동 일체λ₯Ό λœ»ν•œλ‹€. λ°ˆμ€ 상식, 전톡, ν•™μ„€, 편견, μ‹¬μ§€μ–΄λŠ” 슬둜건의 ν˜•νƒœλ‘œλ„ μ‘΄μž¬ν•  수 μžˆλ‹€. (특히 μš”μ¦˜μ€ ‘μ§€’μ΄λΌλŠ” ν˜•νƒœλ‘œ 많이 회자되고 μžˆλ‹€)
 
7. 이런 λ°ˆμ€ 1주일 λ§Œμ— 사라지기도 ν•˜κ³ , λͺ‡λ°± λ…„κ°„ μ „ν•΄μ§ˆ μˆ˜λ„ μžˆλ‹€. λ˜ν•œ μ–΄λ–€ λ°ˆμ€ μ‚¬μ‹€μ΄μ§€λ§Œ, μ–΄λ–€ λ°ˆμ€ 거짓이닀. 그뿐 μ•„λ‹ˆλΌ, μ΄ν•΄ν•˜κΈ° μ‰¬μš΄ λ°ˆλ„ 있고, λ³΅μž‘ν•œ λ°ˆλ„ μžˆλ‹€. (인생에) 도움이 λ˜λŠ” λ°ˆλ„ μžˆμ§€λ§Œ, 인쒅차별 같이 μ»€λ‹€λž€ 해악을 λΌμΉ˜λŠ” λ°ˆλ„ μžˆλ‹€.
 
8. ‘밈’μ΄λΌλŠ” κ°œλ…μ€ λ‹€μœˆμ˜ μ‚¬μƒμ—μ„œ μ°©μ•ˆν•˜μ—¬ λ§Œλ“€μ–΄μ‘Œλ‹€. μ˜₯μŠ€ν¬λ“œλŒ€ν•™μ˜ ꡐ수이자 밈 이둠의 아버지인 ‘λ¦¬μ²˜λ“œ λ„ν‚¨μŠ€’λŠ” 1976년에 μΆœκ°„ν•œ <이기적 μœ μ „μž>μ—μ„œ, λ‹€μœˆμ˜ μžμ—° 선택 법칙이 단지 신체적 νŠΉμ„±μ΄λ‚˜ λ³ΈλŠ₯의 μœ μ „μ—λ§Œ μ μš©λ˜λŠ” 것이 μ•„λ‹ˆλΌκ³  μ„€λͺ…ν–ˆλ‹€.
 
9. μ¦‰, λ°ˆμ΄λΌλŠ” ‘정보 λ‹¨μœ„λ“€’ λ˜ν•œ 생쑴을 μœ„ν•΄ κ²½μŸμ„ λ²ŒμΈλ‹€. λ‹€μ‹œ 말해, μœ μ „μžμ™€ λ§ˆμ°¬κ°€μ§€λ‘œ, ν•œ 인간 μœ κΈ°μ²΄μ—μ„œ λ‹€λ₯Έ 유기체둜 μ΄μ£Όν•˜λŠ” κ³Όμ •μ—μ„œ 변이, λŒμ—°λ³€μ΄, μœ μ „ 등을 거치며 λ²ˆμ‹λ₯ μ΄ μ¦κ°€ν•˜κ±°λ‚˜ κ°μ†Œν•œλ‹€.
 
10. 이처럼 λ„ν‚¨μŠ€λŠ” λ°ˆμ„ ‘문화적 μ ˆλ‹¨ ν˜Ήμ€ λͺ¨λ°© λ‹¨μœ„’둜 μ •μ˜ν•œ 졜초의 인물이닀. κ·Έλ ‡λ‹€λ©΄ μ—¬κΈ°μ„œ ‘λ‹¨μœ„’λΌλŠ” 말의 μ •ν™•ν•œ μ˜λ―ΈλŠ” λ¬΄μ—‡μΌκΉŒ? 아무도 λͺ¨λ₯Έλ‹€. λ°ˆμ— λŒ€ν•œ λ„ν‚¨μŠ€μ˜ μ •μ˜λŠ” μ§€λ‚˜μΉ˜κ²Œ λŒ€λž΅μ μΌ 뿐이기 λ•Œλ¬Έμ΄λ‹€.
 
11. ν•˜μ§€λ§Œ 우리의 눈으둜 확인할 수 μžˆλŠ” ν•œ κ°€μ§€ 사싀에 λŒ€ν•΄ 우리 λͺ¨λ‘λŠ” λ™μ˜ν•  것이닀. ‘ν•˜λ‚˜μ˜ μ„ΈλŒ€κ°€ μ§€λ‚  λ•Œλ§ˆλ‹€ μ–΄λ–€ μ§€μ‹μ΄λ‚˜ ν–‰λ™μ΄λ‚˜ λ―ΏμŒμ€ λ”μš± κ°•λ ₯ν•΄μ§€λŠ” 반면, μ–΄λ–€ 것은 μ•½ν•΄μ§€λ©°, 또 μ†Œλ©Έλœλ‹€’κ³ .
 
12. κ·Έλ ‡λ‹€λ©΄ 밈의 λ²ˆμ‹λ₯ μ„ κ²°μ •ν•˜λŠ” μš”μΈμ€ λ¬΄μ—‡μΌκΉŒ? μœ μ „μžμ™€ λ§ˆμ°¬κ°€μ§€λ‘œ, μ–΄λ–€ 밈이 μš°μœ„λ₯Ό μ°¨μ§€ν•˜μ—¬ μœ ν–‰ν•˜λ©΄ λ‹€λ₯Έ λ°ˆμ€ ν™œκΈ°λ₯Ό μžƒλŠ”λ‹€. μ¦‰, λ…λ³΄μ μœΌλ‘œ λ²ˆμ„±ν•˜λŠ” 밈과 μ‚¬λΌμ Έκ°€λŠ” 밈의 차이점은, ‘슈퍼 밈(supermeme)’μ΄λΌλŠ” κ°•λ ₯ν•˜κ³  지배적인 밈과의 곡쑴 μ—¬λΆ€λ‹€.
 
13. μŠˆνΌλ°ˆμ€ μ‚¬νšŒμ— ν™•κ³ ν•˜κ²Œ λΏŒλ¦¬λ‚΄λ¦¬κ³  널리 λ§Œμ—°ν•˜μ—¬ λ‹€λ₯Έ λͺ¨λ“  믿음과 행동에 영ν–₯을 λ―ΈμΉ˜κ±°λ‚˜ 얡압을 κ°€ν•˜λŠ” λͺ¨λ“  μ’…λ₯˜μ˜ 믿음, 생각, 행동을 가리킨닀. (μ–΄λ–€ λ©΄μ—μ„œ) μŠˆνΌλ°ˆμ€ ‘μ΄ˆμ›”μ  νŽΈμ§‘μž’라고 ν•  수 μžˆλ‹€. μš°λ¦¬κ°€ μƒκ°ν•˜κ³  ν–‰λ™ν•˜λŠ” λͺ¨λ“  것에 영ν–₯을 λ―ΈμΉ˜λ‹ˆκΉŒ.
 
14. 그리고 μš°λ¦¬λŠ” μ–΄λ–€ 것을 ν•œλ²ˆ 믿으면, 그것이 κ±°μ§“μž„μ„ μž…μ¦ν•˜λŠ” μΆ©λΆ„ν•œ 증거가 μžˆμ–΄λ„ κ³„μ†ν•΄μ„œ 그것을 λ―ΏλŠ”λ‹€. μ™œ 그럴까?
 
15. 이에 λŒ€ν•΄ 18μ„ΈκΈ° μž‘κ°€μ΄μž μ² ν•™μžμΈ μž₯ μž₯크 λ£¨μ†ŒλŠ” μ΄λ ‡κ²Œ λ§ν–ˆλ‹€. “λ§ˆμŒμ€, μžμ‹ λ„ λͺ¨λ₯΄λŠ” 사이에, μ–΄λŠ μͺ½μœΌλ‘œλ“  μ •ν•΄μ§€κΈ° λ§ˆλ ¨μ΄λ‹€. λ˜ν•œ, 우리의 λ§ˆμŒμ€ 아무것도 λ―Ώμ§€ μ•ŠλŠλ‹ˆ 차라리 거짓이라도 λ―ΏλŠ” μͺ½μ„ νƒν•œλ‹€”
 
16. λ£¨μ†Œμ˜ 말은 λ§žλ‹€. μΈκ°„μ—κ²ŒλŠ” λ―Ώμ–΄μ•Ό ν•  무언가가 ‘ν•„μš”’ν•˜λ‹€. 그리고 (감당할 수 μ—†λŠ”) λ³΅μž‘μ„±μ— μ§λ©΄ν–ˆμ„ λ•Œ 인간은 그것이 진싀인지 μ•„λ‹Œμ§€λ₯Ό νŒλ³„ν•˜λŠ” 데 주의λ₯Ό 덜 기울이게 λœλ‹€.
 
17. λͺ¨λ“  μ„ μ§„ λ¬Έλͺ…μ—μ„œλŠ” μ§€μ‹μ˜ μŠ΅λ“μ΄ μ§€λ‚˜μΉ˜κ²Œ μ–΄λ €μ›Œμ§€λ©΄, ‘믿음’이 ‘지식’을 λŒ€μ²΄ν•˜λŠ” ν˜„μƒμ΄ μΌμ–΄λ‚œλ‹€. μ›”μŠ€νŠΈλ¦¬νŠΈλ₯Ό μ’Œμš°ν•˜λŠ” 금육 μ‹œμŠ€ν…œμ΄ λ„ˆλ¬΄ λ³΅μž‘ν•΄μ Έμ„œ 전문가듀이 νŒŒμ•…ν•˜κΈ° μ–΄λ €μšΈ 정도가 되자, μ‚¬λžŒλ“€μ€ λ°˜μ‚¬μ μœΌλ‘œ 이 문제λ₯Ό κ°„λ‹¨ν•˜κ²Œ λ§Œλ“€μ–΄μ€„ ‘λ§ˆλ²•μ‚¬’μ—κ²Œ μ˜μ§€ν•˜κΈ° μ‹œμž‘ν•œλ‹€. (κ·Έλ ‡κ²Œ μ†μ‰½κ²Œ 성곡할 수 μžˆλŠ” 법을 μ•Œλ €μ£Όκ² λ‹€λŠ” μ‚¬λžŒλ“€μ˜ 말에 μ‰½κ²Œ ν˜„ν˜Ήλ˜λŠ” 것이닀)
 
18. 그리고 이런 행동은 금육 μ‹œμž₯μ—μ„œλ§Œ μΌμ–΄λ‚˜λŠ” 게 μ•„λ‹ˆλ‹€. 지식 μŠ΅λ“ λŠ₯λ ₯이 κ°ν‡΄ν• μˆ˜λ‘ λ―ΏμŒμ— λŒ€ν•œ 취약성은 λ†’μ•„μ§„λ‹€. λ‡Œμ˜ 생물학적 λŠ₯λ ₯을 λ„˜μ–΄μ„œλŠ” λ³΅μž‘μ„±μ— μ§λ©΄ν•˜κ²Œ 되면, μš°λ¦¬λŠ” (지식을 νƒκ΅¬ν•˜λŠ” 것이 μ•„λ‹ˆλΌ) μž…μ¦λ˜μ§€ μ•Šμ€ 이데올둜기λ₯Ό μ‰½κ²Œ 받아듀이고 그게 μœ„ν—˜ν•œ 일이라도 ‘ꡰ쀑 심리’에 λ”°λ₯΄κ²Œ λœλ‹€.
 
- 레베카 μ½”μŠ€νƒ€, <μ§€κΈˆ, κ²½κ³„μ„ μ—μ„œ> 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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