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감상평: 미국에 거주중인 외국인으로서 공감이 많이 간 책 아프리카 Cameroon에서 온 이민자 Jende 가족과 골드만삭스에서 일하는 Clark Edward 가족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시대배경이 금융위기라서 경제에 관심많은 나로선 재밌게 읽었고 이민자의 삶을 소설임에도 제법 현실적으로 보여준 책. 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 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재밌었다. 한 번쯤 다시 읽어볼 만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