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은 소수의 탁월한 의사 결정에서 나와요

1.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올린 수익은 전설적이다. 1965~2022년까지 58년 동안 버크셔의 연평균 수익률은 19.8%로, S&P500 지수 수익률(9.9%)의 두 배를 기록했다.

 

2. 기간을 한 해 늘린 1964~2022년까지 59년 동안 버크셔의 누적수익률은 무려 378만 7464%에 달한다. S&P500 지수의 누적수익률(2만 4708%)을 월등히 초과하는 수치다.

 

3. (이에 대해)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는 자신들을 ‘비즈니스를 고르는 사람(business-pickers)’라고 말했다. ‘주식을 고르는 사람(stock-pickers)’이 아니라.

 

4. (또한 워런 버핏은 자신의 성공을 이끈 건 의외로 소수의 결정들이었다고 설명했다)

 

5. (특히) 워런 버핏은 58년간 버크셔를 경영해온 자신의 자본배분 의사 결정을 '그럭저럭(so-so)'라고 겸손하게 평가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낸 좋은 의사 결정은 58년간 (고작) 12개 정도였다고 말했다.

 

6. (지금까지 워런 버핏이 벌어드린 대부분의 부가 고작 12개의 결정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다)

 

7. 이에 대해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매번 좋은 선택을 하려고 애쓰지만, 최대한 잘 버티면서) 5년마다 제대로 된 결정을 하나만 내려도 충분합니다”

 

8. "(다시 말해) 경이로운 결과를 만드는 데는 단지 몇 개의 성공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니) 빨리 시작하고 (건강을 잘 챙겨서) 90대까지 사는 것이 도움이 돼요”

 

9. 또한, 워런 버핏은 자신의 오랜 동료 찰리 멍거의 말을 인용했다. “(탁월한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해) 아주 영리하고 훌륭한(high-grade) 파트너를 찾아서 그가 말하는 걸 매우 주의 깊게 들으세요. (그 사람이 여러분보다 약간 나이가 많으면 더 좋아요)"라고

 

 

원문 보러 가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56852?sid=101&fbclid=IwAR2OqHk_iKdNqeG1u203AwPGdIi7RfIJCtDb7M-7UfXrn-aQVIBSKvdmbbg 

연 수익률 19.8%로 '누적 378만%'…버핏의 긴 편지 보니 [김재현의 투자대가 읽기]

 

요약 출처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HHXQsUXK29x_3DCDGrFRVA0EeCiQP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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